남쪽 바다를 마음껏 느껴보자

붉은바다거북이 산란을 위해 상륙하는 미나미초에는 바다거북 전문 박물관이 있다.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모 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, 주말에는 먹이 주기와 만져볼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.

무기항에서 연락선으로 약 15분 거리의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. 전통적인 어촌은 일본의 중요 전통적 건 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었다. 아열대의 풍요로운 자 연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.

가이요초의 문화 유산을 전시하는 시설. 아와 지역을 대표하는 가이후도, 70,088장의 오자토 출토전, 오자 토 고분의 복원 등을 견학할 수 있다. 쪽 염색 체험과 목 공 체험 등도 실시한다.

무로토아난 국정공원의 일부인 다케가시마만을 돌아보 는 약 45분의 크루징. 배 바닥에 있는 유리로 된 전망실 에서는 산호초와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가까이에서 관 찰할 수 있다.